소설가 전성태씨(46) ⓒ매일경제
소설가 전성태씨(46) ⓒ매일경제

소설가 전성태(46)씨가 제16회 이효석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효석문화재단 측은 11일 올해 수상자로 창작집 『두 번의 자화상』의 저자인 소설가 전성태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효석문학상은 이효석문화재단과 이효석문학선양회 등이 주최하고 강원도 평창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내달 5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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