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3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며 “어제처럼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칠 전망이다.
이번 장맛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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