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으로 진행중인 ‘도일시장맞춤형정비사업’ 구역 내 거리와 벽을 이용한 트릭아트 및 소규모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할 ‘도일아트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시는 도일아지다트 미술작가 및 코디네이터와 협력하여 사업구역 내 도로면이 나 건물 벽면을 이용한 작은 그림을 넣어 도일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도시활력증진사업(도시재생)시 지역과 연계를 바탕으로하여 사업을 시행해 사람 살기 좋은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일시장은 1950년대부터 5일장으로 열리면서 옛 군자면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상권의 중심으로 현재는 전국 5일장 상권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시흥=송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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