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48명 ‘올해의 인권상’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48명 ‘올해의 인권상’
  • 이하나 기자
  • 승인 2017.12.06 14:48
  • 수정 2017-12-06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48명이 21일 아시아인권의원연맹과 국회인권포럼이 주최하는 ‘2015 올해의 인권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대표해 강일출, 길원옥, 박옥선, 이옥선, 이용수, 할머니 등 5명이 참석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겨우 48명이다.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최금선 할머니를 비롯해 지난달에는 11일 김외한·김달선 할머니가, 24일에는 김연희 할머니가 생을 마감하는 등 6월 이후에만 피해자 4명이 세상을 떠났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국회의원들이 열심히 투쟁해서 일본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국제적 배상을 하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아시아인권의원연맹과 국회인권포럼은 매년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기여한 활동가를 선정해 ‘올해의 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