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LG유플러스가 16일 빛가람 에너지 벨리(나주)에서 차세대 SG협력사업 모델 개발을 주도할 ‘전력 IoT 융합사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 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한전과 LG유플러스가 16일 빛가람 에너지 벨리(나주)에서 차세대 SG협력사업 모델 개발을 주도할 ‘전력 IoT 융합사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 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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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G유플러스(대표이사 이상철)는 16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전력과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차세대 SG(스마트그리드) 협력사업모델 개발을 주도할 ‘전력-IoT 융합사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전력-IoT 융합사업센터는 지난 5월 27일 양사가 체결한 SG 사업협력 MOU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SG 사업협력 MOU 체결 이후 양사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 IoT 기반의 건물 에너지 효율화, ▲ IPTV를 통한 실시간 전력사용정보 제공, ▲ LTE 기반의 실시간 전력설비 안전감시 솔루션 개발, ▲ AMI 통신망 보안 확보 및 IoT 기반 전력설비 보안 확보, ▲ 산업단지 대상 SG 사업모델 개발 등을 본격적으로 공동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양측은 관련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SG사업 모델이외에도 해외 SG사업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급성장 중인 해외 SG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한전 김병숙 신성장동력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신사업모델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통해 양 사의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 선점 및 관련 기업들과의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송창현 전력사업담당 전무는 “LG유플러스와 한전이 핵심역량을 결합해 첨단 융합기술 기반의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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