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 장관, 원로 연극인들과 연극계 발전방향 논의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8일 오후 12시 서울 광화문에서 원로 연극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김 장관은 한국 연극의 발전을 이끌어 온 원로 연극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극예술계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정옥 연출가와 극단 ‘산울림’ 임영웅 대표, 연극배우 오영수, 구자홍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윤봉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정대경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등 연극계 인사 6명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분야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