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근정훈장에는 박경아·김혜선

 

(왼쪽 부터)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 박경아 연세대 교수, 김혜선 아주대 교수.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왼쪽 부터)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 박경아 연세대 교수, 김혜선 아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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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이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주간(7월 1~7일)을 맞아 조 회장을 비롯해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한 개인·단체 55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조 회장은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이사와 제1부회장을 지내며 특화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경력단절, 저소득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통한 사회참여에 앞장선 점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녹조근정훈장은 박경아 연세대 교수, 김혜선 아주대 교수가 각각 받는다. 한국여자의사회의 회장인 박경아 교수는 여성의료인들이 성적 차별을 받지 않고 역할을 높이며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Women in Medicine’ 교과목을 최초로 개설해 여학생들의 진로와 사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김혜선 교수는 대학 내 여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독립 기구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설립을 통해 여학생들의 체계적 커리어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다.

평생교육 사업, 여성 일자리 창출사업, 여성 소비자 운동 등을 추진한 조혜선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이사와 KBS1TV ‘러브 인 아시아’를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에 기여한 최석순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는 국민포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는 방송인 이금희, 이숙경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 조정희 (사)부산여성NGO 연합회 상임대표, 이수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영봉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윤영배 충정남도 보령시 지방행정사무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등이 선정됐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부터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여성주간’이 20년 만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 시행되면서 이름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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