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2년 연속 소셜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KS-SQI 조사는 지난 3~5월 전국 5대 도시 거주자 중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위메프는 본원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7가지 부문 평가에서 67.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위메프는 △고객감동팀 운영 △배송 지연 보상제 △제안 게시판 운영 등을 시행하면서 소비자 신뢰 쌓기에 주력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감동팀은 고객의 불만을 모니터링하고 사과의 뜻을 담은 손 편지 작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민원팀의 불만 접수, 외부채널, 제안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를 정한 뒤 민원이 잘 처리됐는지 관리하고 있다.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디렉터는 “2년 연속 1위를 받았다는 영광보다 고객 감동을 실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꼼꼼하고 사려 깊은 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위메프 전임직원 모두 각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메프는 수제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BABARA)’ 온라인 전용 상품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다음달 5일까지 ‘바바라 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인기상품 100여종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바바라 브랜드위크의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이 적용돼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