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는 차미경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천정아 변호사가 ‘공직 및 공공기관 여성임원에 대한 입법과 확대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시정 변호사는 ‘공직 및 공공기관 여성임원에 대한 규정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우리나라 성 격차 지수가 142개국 중 117위로 매우 열악하다”며 “성평등을 위해서 정치, 사회, 경제에서 여성의 유리 천창을 깨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할 공공기관 여성임원 비율 확대 방안을 모아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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