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출연진 히포시 캠페인 동참

 

사랑은 비를 타고 출연진들이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규종, 이종석 연출, 조유신, 임정한, 양동원, 문세윤(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
사랑은 비를 타고 출연진들이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규종, 이종석 연출, 조유신, 임정한, 양동원, 문세윤(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제작진과 배우들이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종석 연출을 비롯해 배우 조유신, 임정한, 양동원과 SS501의 김규종도 함께했다.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도전장을 낸 개그맨 문세윤도 동참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사랑은 비를 타고’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8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는 ‘동욱’의 마흔 번째 생일에 막냇동생 ‘동현’이 등장하고, 이벤트 회사 직원인 ‘미리’가 집을 잘못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리’ 역에는 크레용팝의 웨이와 개그맨 장도연, 손예슬, 박현지 배우가 출연하며, ‘동욱’역은 배우 김성기, 조유신, 임기홍, 문세윤이 ‘동현’역에는 김규종, 김종선, 임정한, 양동원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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