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46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4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김성옥 한국유권자연맹 중앙회장(앞줄 왼쪽)과 지방연맹 회원들이 여성유권자 강령 복창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4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김성옥 한국유권자연맹 중앙회장(앞줄 왼쪽)과 지방연맹 회원들이 여성유권자 강령 복창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함께해요 일·가정양립-남성육아휴직제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46주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김형준 명지대학교 인문요양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과 이재만(청파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과장과 최성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과장, 최숙희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정은실 창조혁신 전략 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오후 2시부터는 창립 46주년 기념식이 이어진다. 전 보건사회부 장관인 김정례 고문과 정의화 국회의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양성평등 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