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남성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 물결
전 세계 남성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 물결
  • 이하나 기자
  • 승인 2015.06.06 10:14
  • 수정 2015-09-1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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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왓슨 연설 동영상 1000만 명 이상 시청

성평등 국가 아이슬란드 남성 20명 중 1명 참여

 

유엔 여성(UN Women)의 성평등 캠페인 ‘히포시’(HeForShe)에 참여한 전 세계 남성들은 31만5059명(6월 3일 기준)이며, 이 가운데 한국 남성은 406명이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유엔 여성(UN Women)의 성평등 캠페인 ‘히포시’(HeForShe)에 참여한 전 세계 남성들은 31만5059명(6월 3일 기준)이며, 이 가운데 한국 남성은 4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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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eforshe.org

“‘남성답지 못하다’는 평가에 두려워하며 도움을 청하지도 못한 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젊은 남성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남성 여러분, 성평등은 여러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배우이자 유엔여성(UN Women) 친선대사인 에마 왓슨의 말이다. 지난해 9월 유엔여성의 글로벌 성평등 캠페인 ‘히포시’(HeForShe) 행사에서 성평등을 주제로 한 그의 연설은 아직까지도 크게 회자되고 있다. 이 연설을 담은 동영상은 히포시 공식 유튜브와 유엔 공식 유튜브에 각각 162만 명과 89만 명, 또 다른 비공식 계정에서는 600만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연설 이후 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에서 ‘페미니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왓슨은 공식 행사에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트위터(@EmWatson)에서도 히포시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들의 인증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 ‘#HeForShe’를 달고 성 고정관념과 성차별 관련 고민 글을 적은 여성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는 등 히포시 캠페인 홍보에 열정적이다.

 

지난해 9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여성 ‘히포시’ 캠페인에서 연설 중인 에마 왓슨.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지난해 9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여성 ‘히포시’ 캠페인에서 연설 중인 에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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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Photo/Mark Garten

지난해 7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히포시 캠페인은 왓슨의 연설 이후 탄력을 받아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 남성들의 동참으로 이어졌다. 유명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일반 남성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테판 뢰프벤 스웨덴 총리 등을 비롯해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화 ‘어벤져스1’에서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 영국의 인기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디 레드메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성평등 지지자’로 나섰다.

지난 10개월간 전 세계 남성 31만5059명(6월 3일 기준)이 히포시 캠페인에 서명했다. 참여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7만6664명이며, 영국이 3만458명으로 그 뒤를 잇는다. 인구에 비례해 히포시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나라는 아이슬란드다. 서명 참가자는 8713명으로, 아이슬란드 남성 20명 중 1명이 히포시 캠페인에 참여한 셈이다. 아이슬란드는 세계 최고의 성평등 국가로 꼽힌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14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에서 146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국제의원연맹(IPU)이 발표한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39.7%이며, 장관 10명 중 4명이 여성으로 동수 내각을 구성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남성들이 히포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정부의 정책이 성평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꾸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국에서 히포시 캠페인에 참여한 남성은 406명이다. 일본 1057명, 중국 5022명에 비해서도 적은 숫자다. 히포시 캠페인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한국 남성 스타들의 모습도 기대해 본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히포시 페이스북 한국 페이지(www.facebook.com/heforshekr)에 직접 찍은 히포시 캠페인 인증 사진을 올리고 #HeForShe를 태그하면 된다. 여성신문 홈페이지(www.womennews.co.kr)에서 ‘히포시’ 캠페인 배너를 누르면 참여 방법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다.

한편, ‘히포시’ 캠페인은 불평등은 인권의 문제이며 전 세계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10억 명의 남성들이 지지자로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취지로 시작된 유엔여성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여성신문이 유엔여성과 함께 히포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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