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필젠 브루어리 투어 프로그램 국내에서 재현
체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필스너 우르켈’ 이 체코 현지에서 양조한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체코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자리다. 필스너 우르켈 팝업스토어가 위치한 강남역에서 6월 3일 단 하루 개최된다.
이벤트를 위해 체코 필젠 브루어리에서 양조한 생맥주를 나무 오크통에 담아 특수 항공편으로 서울까지 조달한다. 한국에 필스너 우르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체코 대사관이 주도한다. 신선한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유럽 외 국가로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필스너 우르켈 측은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필스너우르켈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에서 진행되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필스너우르켈 관계자는 “체코 최고의 브루어리 투어를 직접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 이번 이벤트가 성사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체코 맥주의 우수성과 필스너우르켈의 뛰어난 품질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에서 탄생한 맥주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