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세월호 유족 초청...남북공동발원문도 발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연등행렬 중 아기부처를 씻기는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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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공

대한불교 조계종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찰에서 법요식을 봉행한다. 

이날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불법 홍보와 불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불자들을 격려하는 ‘불자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이날 법요식은 도량결계의식, 육법공양, 명고, 명종의식(28타) 순으로 시작해 관불 및 마정수기, 헌촉, 헌향, 헌다, 헌화, 조계사 주지 스님의 축원과 불자대상 시상,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봉축사, 대통령 축하메시지(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독), 진제 종정스님의 법어, 남북공동발원문, 봉축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법요식에는 성소수자, 세월호 유족 등도 함께한다. 김조광수 감독,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 유흥희 금속노조 기룡전자분회장, 서울시장, 주한 외교사절 등도 초청된다.

올해는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공동발원문도 4년 만에 발표한다. 남북불교계는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공동발원문을 발표해왔으나, 2012년 이후 북쪽에서 회신이 오지 않아 발표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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