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치즈 시장 성장세...국내 브랜드 경쟁 본격화
자연 치즈 시장 성장세...국내 브랜드 경쟁 본격화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5.05.21 09:52
  • 수정 2015-05-21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링스(왼쪽부터)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매일유업 상하치즈;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링스(왼쪽부터)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매일유업

최근 서구형 식문화 증가 등으로 국내 자연치즈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보 분석 기업 닐슨에 따르면 자연치즈 시장 규모는 최근 2년간 12% 성장(2015년 3월 기준), 매출은 약 10억 이상 증가했다. 수입 자연치즈가 총매출의 64%를 차지하는 가운데, 국내 식품업계도 국산 자연 치즈 브랜드를 속속 선보이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매일유업의 ‘상하치즈’는 자연치즈 4종(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링스)을 출시했다. 100% 국산원유를 사용해 한국낙농육우협회가 부여하는 ‘K-MILK’ 인증을 받았다. 

특히 ‘후레쉬 모짜렐라’는 최근 1년간 자연 치즈 시장 내 모짜렐라 치즈 부문 1위(약 37%)를 차지하는 등 인기다. ‘까망베르’와 ‘브리’는 자연 상태 그대로 숙성시켜 우유의 신선함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으며,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하다. 모짜렐라 치즈를 스틱 모양으로 만들어 가늘게 찢어먹을 수 있는 스트링 치즈 ‘링스’도 안주 및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풀무원도 본격적으로 국내 자연치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 브랜드를 선보이며 부드럽고 담백한 ‘생모짜렐라’,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한 ‘모짜렐라 치즈볼’, 구워 먹으면 더욱 고소한 ‘퀘소블랑코’, 탄력과 결이 살아있는 ‘스트링’ 치즈 4종을 내놓았다.

임실치즈농협은 임실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유로 만든 ‘임실N치즈’ 제품을 선보였다. ‘찢어먹는 치즈’, ‘솔로라떼 (생모짜렐라치즈)’, ‘피자치즈’ 등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 제품이다.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서울 영등포역에도 판매장을 개설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망 구축과 홍보에 나섰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상하치즈를 포함해 향후 국산 자연치즈 브랜드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