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한국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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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2016 리우올림픽 예선 출전권이 걸린 2015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우승과 리우 올림픽 예선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각오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대회가 처음 시작된 1975년 이래 꾸준히 4위 안에 들었으나, 정상에 오른 적은 없다. 올림픽 세계 예선전에 나가려면 이번 대회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팀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카자흐스탄, 호주, 필리핀과 함께 D조에 속했다. 대표팀은 20일 카자흐스탄과 첫 예선전을 치르고 호주, 필리핀과 맞붙는다.

IBK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에는 2012 런던 올림픽 4강,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 2014-2015시즌 터키 프로배구리그 페네르바체 우승을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이 주장을 맡았다.

도로공사의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이효희가 세터로, 김희진과 박정아가 김연경과 함께 공격진을 이룬다. '서브퀸' 문정원, V리그 신인왕 이재영도 출전한다. 리베로로는 GS칼텍스 나현정과 IBK기업은행 남지연이 선발됐다. 

-여자 배구 대표팀 명단

▲ 감독 = 이정철(IBK기업은행) 

▲ 코치 = 임성한(IBK기업은행) 

▲ 라이트 = 김희진(IBK기업은행) 문정원(도로공사)

▲ 레프트 = 이재영(흥국생명) 김연경(페네르바체) 백목화(KGC인삼공사) 박정아, 채선아(이상 IBK기업은행) 

▲ 센터 = 김수지(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김유리(IBK기업은행)

▲ 세터 = 이효희(도로공사) 한수지(KGC인삼공사)

▲ 리베로 = 나현정(GS칼텍스) 남지연(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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