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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과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 제정 추진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기획전시회 '이주아동에게 차별 없는 세상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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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 제정 추진 네트워크 제공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앞두고 국내 이주아동의 현실과 기본적 권리 보장 필요성을 알리는 전시회가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과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 제정 추진 네트워크가 주최했으며, '이주아동에게 차별 없는 세상을'이란 주제로 20일까지 계속된다. 

이주아동의 일상을 담은 사진, 이주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 40여 점이 전시된다. 건강권, 교육권, 사회권 등 이주아동이 보장받아야 할 기본적 권리에 대한 영상도 상영된다.

20일에는 지구촌학교 다문화합창단의 기념공연, 이주아동과 부모의 편지 낭독, 다문화 음식 체험 등 행사가 열린다.

이자스민 의원은 "기획전을 통해 이주아동의 현실이 제대로 알려지고 기본적 권리 보장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 제정 추진 네트워크는 "아동의 경우 생애 시기적 특수성에 입각해 기본적인 권리를 넘어 특별한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이러한 아동의 권리를 이주아동이라는 이유로 박탈하는 것은 반인권적인 처사"라며 "한국이 국제기준의 인권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정부와 국회가 '이주아동 권리보장 기본법'을 하루빨리 제정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23명은 지난해 12월 18일 미등록 이주아동의 출생등록, 의무교육 보장 등을 골자로 하는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을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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