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장기욱 인천공항공사 노조위원장과 안젤라 기튼스 ACI 사무총장,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요르단 킹 후세인 빈 탈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free prescription cards sporturfintl.com coupon for cialis
(왼쪽부터)장기욱 인천공항공사 노조위원장과 안젤라 기튼스 ACI 사무총장,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요르단 킹 후세인 빈 탈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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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공항 최초로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공항은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요르단 킹 후세인 빈 탈랄 컨벤션센터에서 ‘2014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7~2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15 국제공항협의회(ACI) 아시아-태평양 총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시상식에서는 ‘규모별 최고공항’, ‘지역별 최고공항’, ‘지역별 최고공항-여객 2백만 명 미만’, ‘최우수 개선공항’의 4개 평가부문별로 시상이 이뤄졌다.

인천공항은 ASQ 종합 순위에서 지난 2005~2014년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과 ‘대형공항(여객 4000만명 이상) 최고 공항’ 부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인천공항은 공항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ASQ 평가에서 어떤 공항도 해내지 못한 10년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했다”며 “앞으로도 4만여 공항 가족이 힘을 모아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ASQ 평가를 위해 ACI는 2014년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의 공항이용객 55만명을 대상으로 1:1 직접면접 설문조사를 벌였다.

직원의 친절도와 시설의 청결도, 이용 용이성 및 서비스, 운영 분야에 걸쳐 총 34개 평가 항목에 대해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인천공항은 5점 만점에 4.97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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