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과학의 날 기념 포창 시상식 현장. 최고 영예인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이 3명에게 수여됐습니다.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은 유일한 여성 수상자였습니다. 그런데 김명자 이사장의 훈장만이 눈에 띄게 작았습니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무슨 연유로 이런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는지 여성신문이 따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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