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4·29 재보선을 하루 앞두고 “이번 재보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본인의 지정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
이와 함께 투표할 때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해야 하며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하나의 투표용지에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하거나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는 무효가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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