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라임·레몬향 탄산수 ‘빅토리아 2종’ 출시

웅진식품(대표 최승우)이 청량한 맛을 살린 탄산수 ‘빅토리아(Victoria)’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빅토리아는 강한 탄산에 천연 라임향과 레몬향을 더해 청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 마케팅팀 전광대 팀장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 탄산수가 건강음료 또는 다이어트 음료로 손꼽힌다”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빅토리아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조사 전문기관 리크아즈텍에 따르면 RTD(ready to drink) 탄산수 시장은 지난해 기준 480억원 규모로 전년 220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했다”며 “최근까지도 탄산수 제조기 등 관련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탄산수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전국 소매점 및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00ml 1병에 1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