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젊은 감각의 신진 아티스트들과 만난다.
페리에는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암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핸즈(H.A.N.D.S / Have A Nice Day Showcase)'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핸즈'는 새로운 문화 창출과 소통을 목표로 하는 전시 문화 행사다.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아티스트, 디렉터, 디자이너들이 직접 패션, 리빙, 인테리어, 뷰티, 음식 등의 각 분야의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 판매하는 자리다.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FABRIKR (아트 퍼니쳐, 아트디렉터), 신세영 (세라믹 아티스트), SOUL SELLER (일러스트레이터), 함충우 (필름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 BOBNALEX (아트 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 HIBROW (디렉터, 라이프스타일 퍼니쳐), OC STUDIO (디렉터, 패션디자이너), & ET (디렉터, 디자이너), WEAR (디렉터, 패션디자이너), VIVFLAT (디렉터), PIGGY GOODS (디렉터), THE RLM (SURF 디렉터팀), AAS (아트디렉터), THINK ABOUT YOU (셀렉샵), BREW MARVEL COFFEE (아트디렉터, CEO), OVER MOUNT (헤어디자이너), FLORIST CHOI GA YEON (아트디렉터), 정순구 (UTILE 디렉터) 등이다.
페리에 홍보 담당자는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과 아트 보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온 페리에가 '핸즈'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젊은 층 대상으로 탄산수 문화를 선도해 온 페리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리에는 음료를 넘어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상징하는 문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세련된 음료 문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