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여성 노숙인과 성폭력 피해 여성, 성매매 여성에게 진료 봉사를 해온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씨가 4월 22일 코오롱그룹 우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5회 우정선행상 대상을 받았다. 우정선행상은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2001년 제정한 상이다.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muse@womennews.co.kr
30년 가까이 여성 노숙인과 성폭력 피해 여성, 성매매 여성에게 진료 봉사를 해온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씨가 4월 22일 코오롱그룹 우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5회 우정선행상 대상을 받았다. 우정선행상은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2001년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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