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새 모델로 공승연 발탁

배우 공승연이 ‘비욘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최근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배우 공승연을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승연은 기존 모델인 배우 김수현과 함께 신제품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광고는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배우 공승연을 비욘드 여성 모델로 선정해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새 모델 공승연와 기존 모델 김수현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