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이 4.13 총선채비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한국여성정치연구소, 한

국여성정치연맹으로 구성된 ‘여성정치네트워크’는 여성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공동으로 모집중이다.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본인의 희망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3월 26일에서 4월 13일까지.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도 여성후보들을 위해 ‘4·13 여성정치통신

원’을 모집중이다. 여성 후보 출마지역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이면 참

여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여성 후보의 선

거운동을 모니터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고 소정

의 활동비와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가 발간하는 자료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특전도 있다. (02)3474-0738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31일 ‘21세기 선진정치 구현을 위한 여성

정치인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여

성후보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지역공약과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다. (02)794-4560

한편, 충북여성민우회는 최근 ‘여성유권자 실천단’을 발족하여

‘투표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 가지 이유’를 선정, 발표했다. 내용은

‘변심하는 애인은 막을 수 없어도, 올바른 투표는 부정부패를 막을

수 있다’, ‘애인을 만날 땐 돈이 들지만, 올바른 투표는 돈이 들지

않는다’, ‘애인은 내 맘대로 안되지만, 투표는 내 맘대로 할 수 있

다’, ‘애인은 날 쉴 수 없게 하지만, 투표는 날 쉬게 만든다’ 등이

다.

'이신 지영 기자 skyope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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