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3월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 에코투어를 제공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0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1만8800여 명이 참여했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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