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학기술인협회 수석부회장에 이영옥 상무
여성공학기술인협회 수석부회장에 이영옥 상무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5.03.30 19:19
  • 수정 2015-04-01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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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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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사진) 한국전력기술 상무가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지난 3월 26일 제1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영옥 한국전력기술 원전기기안전센터장(상무)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은 내년부터 2년간 여공협 제7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수석부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계공학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해 26년간 엔지니어로서 근무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 설계의 내진검증 전문가다. 원전 설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전력기술 최초 여성 상무로 진급했으며 현재 원전기기안전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4년 여공협 초대 이사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여성 엔지니어의 역할과 지원 방안, 정부의 제도 마련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성 과학기술인 육성사업 및 양성평등교육위원회 운영위원으로서 활동해왔다.

이 수석부회장은 “여공협 차기 회장으로서 여성 기술인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정부에 지원 정책을 건의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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