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일본군‘위안부’ 문제 알리려 유럽으로 날아간다
청년들, 일본군‘위안부’ 문제 알리려 유럽으로 날아간다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5.03.18 14:08
  • 수정 2015-03-18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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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희망나비, 유럽평화기행 대학생 참가자 모집

 

지난해 유럽평화기행단이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지난해 유럽평화기행단이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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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희망나비 청년들이 유럽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정대협)와 대학생들의 자발적 모임인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나비는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등 유럽 6개국을 방문해 국제사회에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제2회 유럽평화기행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대협과 희망나비는 지난해에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1회 유럽평화기행을 진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제1·2차 세계대전이 벌어진 격전지와 나치의 프랑스 내 대표적 양민 학살지인 오하두흐, 노르망디해전이 벌어진 캉(Caen) 등 역사적 명소들을 돌아보고 평화·인권·정의·연대의 가치에 대한 토론과 학습을 진행한다. 전쟁과 전쟁범죄 중단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들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파리 인권광장과 히틀러기록관이 있는 뮌헨 등에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네바, 스트라스부르 등에서 평화 퍼포먼스와 플래시몹 등도 벌이기로 했다.

이 외에도 유럽의회, 유엔 본부 등 전쟁 이후 만들어진 국제기구들을 방문·견학하고 평화를 위한 제도와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유럽평화기행은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고 캠프사이트(campsite)에서 밥을 해 먹는 캠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375만원이며 유럽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교통과 캠프사이트(숙박), 식비가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peacehello, hopepeacelibera), 공식 카페(cafe.naver.com/hopepeace),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hope.peace.01)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행사기획, 통역, 홍보 서포터스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010-2616-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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