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봄날씨...서울 16도·광주 22도

월요일인 16일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번 주 내내 전국이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2도까지 오르겠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16도, 광주 2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포근하겠다. 

단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다음은 16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1~17도, 최대강수확률 20%

-서해 5도 : 0~13도, 최대강수확률 20%

-강원영서 : -3~18도, 최대강수확률 10%

-강원영동 : -4~16도, 최대강수확률 10%

-충청북도 : -3~18도, 최대강수확률 20%

-충청남도 : -2~19도, 최대강수확률 20%

-경상북도 : -5~21도, 최대강수확률 20%

-경상남도 : 0~22도, 최대강수확률 20%

-울릉독도 : 6~13도, 최대강수확률 10%

-전라북도 : -2~20도, 최대강수확률 20%

-전라남도 : 3~22도, 최대강수확률 20%

-제주도 : 8~18도, 최대강수확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