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육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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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전 MBC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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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김주하(사진) 전 MBC 앵커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받고 전문강사로 위촉됐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달 7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에서 진행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에 참석했으며, 전문강사로 위촉됐다고 YTN이 10일 보도했다.

김주하 앵커는 Y-STAR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서 특히 여성에게 바라는 건 참는 것, 인내… 이런 건데, 그것이 과연 미덕일 뿐인가에 대해서 아닐 수 있겠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었는데 그게 아니구나를 배웠다”고 말했다.

또 김주하 앵커는 “사건이 생기면서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연락을 받은 게 ‘사실은 나도 그랬어’라는 얘기여서 많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아 이것이 어떻게 보면 가리고 숨겨야 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드러냄으로써 더 줄이고 예방해야 될 일이구나’라는 것을 알았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힘도 난다. 앞으로 아픔이 있어도 여성이 당당하게 나와서 일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하 앵커가 받은 교육은 양평원이 전문직군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이다. 2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 교육에는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의 ‘성평등관점과 폭력예방 통합접근’과 신달자 시인의 ‘폭력예방교육, 인문학으로 읽기’,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의 ‘스토리와 공감이 흐르는 교육전략’ 강의 등이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는 김주하 앵커를 비롯해 이자스민 국회의원, 조희진 제주지검장, 방송인 이혁재, 드라마 ‘미생’ 정윤정 작가 등 3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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