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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이란의 여성 언론인 매시 알리네자드(38·사진)가 국제인권단체들이 꼽은 2015년 올해의 여성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시 알리네자드는 지난 2월 20일 20개 국제 인권단체가 연합해 조직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에서 여성인권상을 수상했다. 

알리네자드는 지난해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의 은밀한 자유’를 개설, 이란 여성들이 히잡을 쓰지 않은 채 촬영한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 페이스북 페이지는 개설 1년여 만에 76만여 명이 넘는 팔로어가 생기는 등 이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제네바 회의 측은 알리네자드의 수상 이유에 대해 “자유와 평등, 기본적인 인권을 향한 이란 여성들의 목소리를 조명한 공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네자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본권을 요구하는 이란 여성들에 대해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난 알리네자드는 개혁 성향 일간지 함바스테기(연대)에서 근무하면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해외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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