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정해임(59) 경북 구미시 대방보건진료소 소장이 선정됐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간 간호직 위상 정립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해온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소장은 1974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8년간의 임상생활을 거쳐 의사 배치가 곤란한 농어촌 벽·오지에서 보건의료 활동을 해왔다.
이소영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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