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세월호 참사 기록 담은 '세월호 백서' 23일 발간
대한변협, 세월호 참사 기록 담은 '세월호 백서' 23일 발간
  • 이소영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5.02.22 19:54
  • 수정 2018-02-27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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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농성장에서 416 가족협의회를 비롯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회원들이 진상규명 촉구 문화제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지난 2월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농성장에서 416 가족협의회를 비롯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회원들이 진상규명 촉구 문화제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진상조사 활동을 정리한 '세월호 백서'를 발간한다.

22일 대한변협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오는 23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백서에는 지금까지 밝혀진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경과, 세월호 특위의 주요 활동 내용과 활동일지 및 관련 참고자료 등이 담겼다.

수사기관의 수사 내용과 재판 결과, 감사원의 감사 결과, 각종 세미나 자료 등과 함께 세월호 특위의 법률상담, 언론대응, 입법 및 형사재판지원, 진상조사 활동 등도 수록됐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앞으로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여러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세월호 특위의 활동 경위와 성과를 잘 정리해 대규모 사고나 위험사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활용해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변협은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직후 전남 진도 팽목항에 소속 변호사를 파견하고 공익법률지원단을 모집해 피해자와 가족들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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