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사건 후 아동학대 신고 하루 평균 30여 건"
"인천 어린이집 사건 후 아동학대 신고 하루 평균 30여 건"
  • 이세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2.27 11:49
  • 수정 2018-02-27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월 8일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교사가 4살배기 여아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안겼다. ⓒ인천연수경찰서
지난 1월 8일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교사가 4살배기 여아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안겼다. ⓒ인천연수경찰서
인천 어린이집 사건' 후 한 달간 800여 건의 아동학대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경찰청의 '아동학대 집중 신고 기간(1월 16일∼2월 15일) 운영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를 보면 이 기간 117· 112신고센터에 접수된 아동학대 건수는 하루 평균 28.6건(총 830건)에 달했다.
조 의원은 "근본적인 아동학대 예방·근절 대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다"며 "경찰은 차제에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월 인천 어린이집 사건 후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달 말까지를 '집중 신고기간'으로 지정, 112, 117로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 중이다. 경찰은 3월 이후에도 117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담 인원을 늘리고 아동학대 관련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