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로쉐 오너, 발렌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로쉐 오너, 발렌타인데이에 사망
  • 이세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2.26 16:22
  • 수정 2018-02-2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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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페레로로쉐 초콜렛 등을 만드는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지난 14일(발렌타인데이)에 사망했다. ⓒ위키피디아
누텔라, 페레로로쉐 초콜렛 등을 만드는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지난 14일(발렌타인데이)에 사망했다. ⓒ위키피디아

'페레로로쉐 초콜렛' '누텔라' 등으로 유명한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지난 14일(현지시각) 사망했다. 그의 나이 향년 89세다.

페레로는 지난 몇 달 동안 앓다가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면서 이날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페레로를 가리켜 "이탈리아 경제계의 리더 중 한 명"이라며 "혁신적인 제품과 꾸준한 노력, 과묵한 성격 덕분에 늘 시대를 앞질러 갔다"고 극찬한 바 있다.

페레로 그룹은 1942년부터 '누텔라', '킨더 에그', '페레로로쉐 초콜렛' 등 유명한 제과 제품을 생산해 왔다. 페레로일가는 234억 달러(약 25조 7천 4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2014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30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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