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 대형마트 3곳(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대부분 점포가 영업할 예정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설날 당일 대형마트 3곳(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대부분 점포가 영업할 예정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설 연휴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설날 당일 대형마트 휴무일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11일 유통업계는 설 당일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연휴 끝자락인 일요일에는 영업하지 않는 점포도 있겠다. 

► 이마트의 경우, 설 당일인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체 152개 중 112개 점포가 영업한다.

설 당일 휴무인 이마트 점포는 ▲명일·천호·의정부·동탄·화성봉담·양산·제천·양산트레이더스·광명·광명소하·산본·성남·이수·장안·대전터미널·포천·안양·평촌·덕이·화정·풍산·파주·파주운정·충주·고잔·안산트레이더스·일산·양주·인천공항·안성·안동·구미·동구미·경산·김천·영천·여주·태백·인천 등이다.

► 홈플러스는 설 당일 전국 140개 점포 중 122개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강동·의정부·화성향남·화성동탄·병점·인하·인천숭의·평촌·안양·포천송우·경산·구미·보령·경기하남·파주문산·안산·안산선부·안산고잔 등 18개 홈플러스 점포는 설 당일 휴무에 들어간다. 

► 롯데마트는 설 당일 전체 113개 점포 중 91개 점포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행당역·상록·선부·안산·안성·의왕·고양·구리·동두천·양주·의정부·장암·주엽·화정·제천·충주·홍성·구미·김천·웅상·VIC신영통·VIC킨텍스 등 22개 롯데마트 점포는 설 당일 영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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