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가 3월 3일부터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김준수가 3월 3일부터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김준수가 3월부터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월 3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김준수가 단독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콘서트 포스터는 앨범 타이틀곡이 ‘플라워’고 김준수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어둠 속에서 플래시가 터지는 모습과 꽃을 조합해 만들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12일 밝혔다.

김준수는 오사카에 이어 서울, 상해, 태국,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3월 7일과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20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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