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 톡톡 셀프 건강법이 소개됐다.
채널A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 '톡톡 셀프 건강법'이 소개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화면 캡처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톡톡 셀프 건강법’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는 통증 전문가 임헌석씨가 출연했다.

임 씨는 몸의 부위를 톡톡 두드리면 통증이 사라지는 ‘톡톡 셀프 건강법’을 공개했다. 40년간 무술로 내공을 쌓아온 경력을 가진 임 씨가 직접 개발해냈다.

이 날 방송에서 임 씨는 출연자들 중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김성환의 통증을 단 1분 만에 없애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날 방송 시청률은 5.309%(수도권 유료가구기준)로 당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4.749% 대비 0.5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몸신’들이 직접 개발한 건강비법을 소개한다.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을 맡았으며 개그맨 이용식, 배우 엄앵란, 변우민, 조민희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