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세상과 화해하다
아웃사이더, 세상과 화해하다
  •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2.26 11:29
  • 수정 2018-02-2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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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연극 ‘엘링’
코미디 연극 ‘엘링’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 중인 코미디 연극 ‘엘링’은 정신병원에서 나온 엘링과 친구 쉘의 사회 적응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들 눈에는 조금 특별해 보이는 엘링과 쉘이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세상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따뜻한 코미디 공연이다.

엘링은 소심한 성격에 대인기피증과 과대망상증을 앓고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인 전화, 쇼핑, 외식 등이 두 사람에게는 엄청난 과업이다. 자신만의 가치를 고수하며 살던 고집쟁이가 세상을 향해 조금씩 문을 여는 과정이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1990년대 노르웨이에서 발표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잉바르 암비에른센의 4부작 시리즈 소설 『엘링, 천국을 바라보다』를 연극으로 만들었다. 극단 성난발명가들과 극단 디딤돌 공동 제작. 화∼금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3시 공연. 공연은 28일까지. 문의 02-765-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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