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신보… 김수연과 호흡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최근 7년 만에 신보 ‘슈베르트 포 투(Schubert for two)’를 발매했다.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D.574를 비롯한 3개의 슈베르트 작품이 수록됐다.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함께했다. 두 연주자가 함께하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도 네 차례 진행될 예정. 27일과 28일에는 서울시 노원문화예술회관과 예술의전당에서 각각 열리고 3월 3일에는 인천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4일에는 대구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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