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다수 "이직 적정 횟수 2.6회 적당해"
직장인 대다수 "이직 적정 횟수 2.6회 적당해"
  • 이소영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5.02.05 23:48
  • 수정 2018-02-1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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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적절한 이직횟수로 평균 2.6회, 한 회사의 적당한 근속 기간으로는 8년 7개월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4%가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해서 이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세대별로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7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74.9%, 20대 60.7%가 뒤를 이었다. 

이직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업무 영역을 넓히거나 바꾸기 위해(47.1%)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연봉 인상을 위해(42.0%)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24.1%) ▲보다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경험을 쌓기 위해(15.1%) ▲스스로 자극을 주고 자기개발을 하기 위해(10.9%) 등이 꼽혔다. 

한 회사에서 근속해야 하는 적정 기간에 대해서는 평균 8년 7개월이라는 답이 나왔다. 20대는 8년, 30대는 8년 6개월, 40대 이상은 9년 8개월이 적당한 근속 기간인 것으로 꼽았다. 적정한 이직 횟수에 대해서는 평균 2.6회로 집계됐다. 20대가 2.7회, 30대 이상은 2.6회로 답했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최창호 소장은 “한 회사에서 오래 근속하며 자신의 업무 영역과 능력을 넓혀나가는 것도 좋지만 2~3차례의 이직을 통해 자신이 목표한 대로 커리어를 관리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면서 “단, 너무 잦은 이직이나 짧은 근속 기간은 커리어 관리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니 이직을 감행할 때는 이직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와 이직 이유를 스스로 분명히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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