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올스토리 ‘솔루토이 학교 가는 날’
교원 올스토리 ‘솔루토이 학교 가는 날’

교원그룹의 교육 과정에 맞춘 전집 교원 올스토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솔루토이 학교 가는 날’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7~8세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학교생활을 경험해 초등학교 입학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12가지 주제를 동화와 활동으로 배우고 부모는 현직 교사의 조언을 담은 학부모 가이드를 보며 아이들의 입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으로 변화를 앞둔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 사전 준비가 필수다. 솔루토이 학교 가는 날은 생활 동화와 체험 동화를 통해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선생님, 친구, 수업 시간 규칙, 급식 등 12가지 주제를 미리 접한 아이들은 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입학 후 다른 아이들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학부모들을 위한 안내 지침도 담겨 있어, 부모는 현직 교사의 조언에 따라 아이의 생활 습관과 학습 태도를 가정에서 지도해 줄 수 있다.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학교 적응력을 돕는 체험 활동도 함께 담겼다. 특히 별책 ‘즐거운 학교 가는 길’은 팝업을 아이들이 직접 놀이하듯 만들고 펼쳐 보며 학교 안 여러 장소를 둘러보고 생활 규칙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교구인 교원 올스토리펜(별도 구매)도 적용돼, 실감 나는 음원을 들으며 학습할 수 있다.

윤미영 교원그룹 교육문화연구부문장은 “입학 후 한 달 동안은 초등학교 생활의 기초를 세우는 시기”라며 “우리 아이들이 ‘솔루토이 학교 가는 날’을 통해 부모와 함께 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 구성은 본책 12권, 별책 1권 등이며, 가격은 12만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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