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은 여성용품브랜드 쏘피의 모델로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톱배우 이나영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쏘피 한결을 선보였다.
엘지유니참은 여성용품브랜드 '쏘피'의 모델로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톱배우 이나영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쏘피 한결'을 선보였다. ⓒ엘지유니참

엘지유니참이 여성용품브랜드 '쏘피'의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발탁하고 새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이나영과 쏘피 한결의 첫 만남'을 콘셉트로, 이나영의 솔직한 제품 사용 후기를 전한다. 이나영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제품의 산뜻함을 연출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이나영의 한결같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분위기 있고 여신 같은 이미지를 통해 프리미엄 생리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쏘피 한결은 여성들이 생리 기간에 느끼는 불편함과 찜찜함의 주요 원인이 표면에 흡수되지 못한 생리혈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울컥 나오는 생리혈을 빠르게 분산, 흡수하는 분산흡수커버를 적용해 표면에 남지 않아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한다. 

쏘피 한결 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나영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