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부친상을 당한 방송인 붐 ⓒ뉴시스.여성신문
지난 3일 부친상을 당한 방송인 붐 ⓒ뉴시스.여성신문

방송인 붐(32)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붐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 따르면 붐의 부친은 지난 3일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며 "모두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붐은 올해 서서히 복귀를 준비하던 중"이라며 "부친이 별세해 더는 아들로서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더 슬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현재 붐이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안타깝네".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어쩌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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