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가 봄을 맞이해 딸기를 이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세븐스프링스가 봄을 맞이해 딸기를 이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세븐스프링스’가 딸기를 이용한 신메뉴 8종을 출시한다. 

3일 세븐스프링스는 ‘스트로베리 가든’ 콘셉트로 딸기를 이용한 신메뉴 8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봄이 가득 담긴 이번 신메뉴는 딸기 리코타치즈를 플랫브래드 위에 얹어 먹는 ‘스트로베리 리코타치즈 & 플랫브래드’, 딸기 생크림과 생딸기로 만든 ‘홈메이드 딸기쉬폰’, 딸기에 초콜릿을 뿌려 맛을 낸 ‘생딸기 초코볼’과 생딸기를 담은 스파클링 음료 ‘스트로베리 펀치’ 등이다. 부드러운 슈에 생크림과 딸기를 얹은 ‘딸기슈’, ‘딸기 페스츄리’ 그리고 ‘딸기 초콜릿 케이크’ 등의 베이커리도 함께 출시된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인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며 기획했다”고 밝혔다. 

세븐스프링스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쿠폰을 제공한다. 15일까지 쿠폰을 내려받은 고객에게는 3인 이상 방문 시 생딸기 1팩(500g)을 증정한다. 본 행사는 코엑스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01년 설립한 이래로 전국에 26개 매장이 있으며, 작년에는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세븐스프링스’를 신규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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