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봉사단이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피 북북북 프로젝트 를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 봉사단이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피 북북북 프로젝트' 를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 제공

한화 갤러리아 봉사단이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피 북북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피 북북북 프로젝트'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더 친숙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독서문화를 만들어 주고자 한화 갤러리아가 2012년부터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아이들은 전문 동화구연 강사가 읽어주는 동화를 듣고,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동화의 주인공을 만들어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책의 표지를 만드는 북아트 활동 등도 진행돼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증진했다. 

한화 갤러리아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더 멀리”라는 동반성장 경영철학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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