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사장 윤갑한)가 3일 이웃돕기 성금 9억 9500만원을 전달한다.
울산시는 윤 사장이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이웃돕기성금 9억 95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설명절 사회공헌활동,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중·북구 무료급식소 지원, 소외계층 이동 편의 지원 등에 쓰인다.
현대자동차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5억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다.
이세아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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