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 대표 “개혁, 국민이 감당할 정도여야 성공”
김무성 새누리 대표 “개혁, 국민이 감당할 정도여야 성공”
  •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2.08 09:30
  • 수정 2018-02-08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29일 정부가 주요 개혁 정책 추진과 관련해 혼선 양상을 보인데 대해 “개혁도 국민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가지고 해야 성공하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양을 많이 밀어붙이니 안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빈곤없는 나라 만들기’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과유불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정부의 연 1%대 저금리 수익공유형 주택대출 도입과 관련해 “집값이 떨어질 때 은행 원금을 보장해 주기 위해 공적 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선다는 것인데 추후 집값 하락시 손실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최근 지지율이 급락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선 “지지율이 하락해 국정 운영의 추진 동력이 약해지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개혁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없다. 이는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결코 좋지 않다”고 우려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