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 폭행 사건이 일어난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어린이집이 입구에 사과문을 내걸고 1월 15일 임시 휴원했다. ⓒ뉴시스‧여성신문
어린이집 원생 폭행 사건이 일어난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어린이집이 입구에 사과문을 내걸고 1월 15일 임시 휴원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시가 지난 22일 발표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하나로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 향상 교육’을 하고 있다.

시 차원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우선 2월 10일까지 모두 1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전체 어린이집을 목표로 나머지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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