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설 선물 컬렉션 ‘프라우나(PROUNA)’
한국도자기 설 선물 컬렉션 ‘프라우나(PROUNA)’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컬렉션을 선보였다. 

골드와 스와로브스키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프라우나(PROUNA)’ 제품부터 설 떡국기와 같은 실용적인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용도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궁’ 떡국기는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예부터 모란은 부와 풍요를 상징하는 부귀화로 ‘궁’은 어른들 선물용으로 좋은 디자인이다. ‘필드플라워’ 떡국기는 한국의 야생화를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 식탁에 자연을 옮겨 놓은 듯 소박하고 꾸밈 없는 분위기로 반응이 꾸준히 좋은 제품이다.

 

이왈종 작가의 작품을 도자기에 담아낸 ‘이왈종 접시’
이왈종 작가의 작품을 도자기에 담아낸 ‘이왈종 접시’

유명 작가의 작품을 담은 도자기도 눈길을 끈다.

‘이왈종 접시’는 이왈종 작가의 작품을 도자기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이왈종 작가의 자유로운 세계관과 화사한 색채가 하얀 도자기와 만났다.

사석원 작가의 작품인 ‘장미숲속의 양 두 마리’가 담긴 그림 접시도 선보였다. 사석원 작가는 동양화에 서양회화의 채색 효과를 접목해 예술성을 인정받는 작가다. 특히 팔레트에 물감을 개지 않고 바로 화폭에 찍어 발라 두꺼운 질감과 원색의 강렬함이 하얀 빛깔의 본차이나와 만나 더욱 특별한 제품이 탄생했다. 정사각형, 둥근 사각형이 출시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드리는 분, 받는 분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한국도자기 전국 판매점 및 백화점에서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 선물 컬렉션 가격대는 1만원대 이상 실속 제품부터 10만원대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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